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방송 · 연예

아이브, ‘잼버리 K팝 콘서트’ 막판 합류…총 19팀 공연 확정

입력 2023-08-10 13:48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Image 004
(사진=아이브 페이스북)

걸그룹 아이브가 11일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K팝 슈퍼 라이브’(이하 ‘K팝 슈퍼 라이브’) 콘서트 출연을 확정했다.

아이브는 당초 지난 6일 새만금 야영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K팝 슈퍼 라이브’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으나 날짜와 장소 변경으로 출연자 라인업에서 빠졌다가 결국 최종 출연을 확정하게 됐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아이브가 6일 공연 출연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른 일정을 조정해 자발적으로 상암동 ‘K팝 슈퍼 라이브’ 콘서트에 출연키로 결정한 것을 환영한다. 최정상 아이돌 그룹 아이브가 라인업에 포함돼 새만금 스카우트잼버리가 압도적인 K팝의 매력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폭염 및 태풍 북상 등으로 일정 및 장소가 변경된 ‘K팝 슈퍼 라이브’ 콘서트는 11일 오후 7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아이브 외에도 뉴진스, NCT 드림, 있지(ITZY), 마마무, 더보이즈, 셔누&형원, 프로미스나인, 제로베이스원, 강다니엘, 권은비, 조유리 등 총 19개 팀이 참여해 150여개국 4만여 스카우트 대원과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