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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국민대학교) |
국민대학교는 ‘2023년 하계 혁신융합대학 스케일카 기반 실환경 자율주행 경진대회’를 지난 14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교육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성북구 국민대 공학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가상환경에서 개발한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알씨(RC)차로 개조해 만든 10분의 1 크기의 스케일카에 적용, 실환경 주행트랙에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됐다.
국민대, 계명대, 대린대, 선문대, 아주대, 인하대 충북대 등 6개 대학 20개팀이 참가했으며 천하무적팀(국민대)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신성환 국민대 사업단장은 “미래자동차 혁신융합대학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미래-자동차 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들이 배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