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투자증권) |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1999년 국내 최초로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 원조 증권사로, 2021년부터는 3년 연속 개최하고 있다.
이번 실전투자대회 참가 신청 기간은 8월21일부터 9월15일까지다. 참가 신청을 완료한 선착순 2만명에게는 애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등 해외 소수점 주식을 추첨해 증정한다.
총 상금 2억원을 두고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9월4일부터 10월 말까지 국내·해외주식 통합 리그를 운영한다. 리그는 투자 규모에 따라 △1억원 △3000만원 △1000만원 △100만원 등 총 4개 리그로 운영할 계획이다.
국내·해외주식 거래 수익률을 합산해 각 리그별 수상자를 선정하고, 우승자에게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리그별로는 1억리그 8000만원, 3000리그 3000만원, 1000리그 1000만원, 100리그 3백만 원) 상장을 수여한다. 각 리그별 5위까지도 상금을 받을 수 있다.
장형철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겸 상무는 “원조 실전투자대회 증권사로서 매년 관심 갖고 참여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나만의 투자 전략을 점검하고 투자 고수들의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실전투자대회 참가 신청은 한화투자증권 모바일앱(SmartM/STEPS), 홈페이지, HTS(Smart One)와 전국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와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승해 기자 hae81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