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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니아, 전세계 입장 고객 1억 명 돌파... 서울·부산서 기념 이벤트 열어

입력 2023-09-0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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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니아 부산
글로벌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과 부산은 전세계 입장 고객 1억 명 돌파를 기념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두 곳에서 각각 고객 1팀씩을 선발해 키자니아의 최상위 멤버십인 블랙 멤버십과 키자니아 굿즈를 선물했다. 해당 사진은 키자니아 부산 ‘중앙광장’에서 열린 전 세계 키자니아 입장객 1억 명 돌파기념 이벤트.(사진=키자니아 코리아 제공)
글로벌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과 부산은 전세계 입장객 1억 명 돌파를 기념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키자니아는 1999년 멕시코에서 시작해 현재 전 세계 22개국 31개 도시에 위치한 에듀테인먼트 테마파크다. 국내에서는 2010년 2월 서울 잠실에 오픈한 ‘키자니아 서울’과 2016년 4월 오픈한 ‘키자니아 부산’이 각각 운영 중이다.

입장객 1억 명을 기록한 9월 1일 전세계 키자니아에서는 이를 축하하는 기념식과 고객 대상 이벤트가 개최됐다. 이와 동시에 키자니아 서울과 부산에서는 해당일 입장객 중 1팀을 선발해 키자니아 블랙 멤버십과 함께 키자니아 굿즈를 선물했다. 블랙 멤버십은 키자니아의 가장 최상위 멤버십 등급으로 2인 가족 이용권 12매와 A클래스 입장, 50% 할인권 12매 등의 혜택을 담아 선착순 500명에게만 한정판매 한 바 있다.

이날 키자니아 부산을 찾아 행운의 주인공이 된 권민희 (울산 거주) 씨는 “아이와 함께 첫 방문에 특별한 기억을 남기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 키자니아에서 아이와 좋은 추억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키자니아 서울과 부산을 운영하는 ㈜MBC플레이비는 올해 10월 베트남 하노이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에 키자니아 하노이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MBC플레이비는 한국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떠오르는 교육 시장인 베트남 진출을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에듀테인먼트 기업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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