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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카페 공간 활용한 대중음악 라이브클럽 공연

9월~11월까지 총4회 진행, 음악창작소 뮤즈세종 뮤지션 4개팀 공연

입력 2023-09-0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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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단 사진
공연 홍보. 포스터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대중음악의 문턱을 낮춰 공연장이 아닌 카페 공간을 활용한 ‘팝업 라이브클럽’공연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클럽 공연은 ‘조치원1927’과 ‘칠링아웃샵 세종점’이 공간을 제공하고, 세종음악창작소의 전문 뮤지션 지원사업인 ‘뮤즈세종’에 선정된 4팀의 뮤지션들이 아티스트로 참여한다.

김종률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은 지역 대중음악 뮤지션의 활동영역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시도하는 사업”이라며 “지역의 뮤지션과 관객들이 가까이 만나는 새로운 문화로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9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 진행되며 ‘조치원1927’은 선착순 무료관람으로 운영되고, ‘칠링아웃샵 세종점’은 음료 포함 1만원의 입장료와 함께 인스타그램 선착순예약제다.

오는 7일 ‘조치원1927 카페헤이다’에서 진행되는 1회차 공연은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표현하는 여성듀오 ‘재즈베리’와 버클리 음대출신 재즈 기타리스트 ‘송선호’가 출연하며 가을에 어울리는 재즈베이스의 곡들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과 공연정보는 세종음악창작소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관련문의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중예술팀(으로 하면 된다.

세종=윤소 기자 yso664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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