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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현상 (사진=웨이크원) |
가수 하현상이 현 소속사 웨이크원과 인연을 이어간다.
11일 웨이크원은 “하현상과 오랜 시간 함께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아티스트 하현상이 최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8년 데뷔한 하현상은 그 동안 본인만의 고유한 색채를 지닌 싱어송라이터로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여 왔다. 뿐만 아니라 ‘미스터 션샤인’, ‘멜로가 체질’, ‘반의반’, ‘영혼수선공’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로 독보적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했다.
소속사 측은 “하현상을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PAN’(팬덤명)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