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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는 몽골몽골’ 강훈, 김종국 싱글 이유 분석…“결혼 환상 깨는 용띠 형들 때문”

입력 2023-09-2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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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훈이 가수 김종국이 48세인 지금도 싱글인 이유를 분석했다.

22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 6회에서는 택배 기사 6인방이 몽골 서쪽으로 떠나는 여정이 그려진다.

이날 호르고 화산 국립공원을 방문한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은 경이로운 풍경이 기다리는 해발 2,240미터의 분화구를 향해 등반을 감행한다.

발걸음을 옮기며 다양한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김종국이 “형 어렸을 때 스토리 들으면 기가 막힌다. 영화 ‘범죄와의 전쟁’이 따로 없다”며 허세 섞인 농담을 하자 이에 한술 더 뜬 강훈은 해맑은 표정으로 “누구 죽였어요?”라고 물어 다른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또 강훈은 용띠 형들의 관계성을 유심히 살펴본 뒤 김종국이 멤버 중 유일하게 미혼인 이유를 분석한다. 강훈은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형들은 종국이 형의 결혼을 바라는데 오히려 못하게 만드는 것 같다”며 용띠 절친들이 결혼의 환상을 깨는 장본인이라고 꼬집어 형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맑눈광(맑은 눈의 광인) 막내’ 강훈과 그런 강훈을 육아(?)하는 용띠 형들의 케미는 2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택배는 몽골몽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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