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 제공 |
독보적 여성 솔로 가수 에일리가 컴백한다.
3일 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는 오는 10일 발매를 예고한 에일리 새 싱글 앨범 ‘RA TA TA(라 타 타)’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FACE(페이스)’ 버전으로, 공개된 이미지 속 에일리는 페미닌하면서도 쿨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에일리가 지난달 발매한 싱글 ‘잡아줄게’ 이후 약 한 달만에 초고속으로 선보이는 신보다.
소속사에 따르면 올해 데뷔 11주년을 맞이한 에일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챕터를 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에일리는 오는 10일 새 싱글 앨범 ‘RA TA TA(라 타 타)’ 발매 전까지 ‘LOOK(룩)’, ‘THIRSTY(써스티)’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비롯해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한편, 에일리는 오는 28일,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3 에일리 전국투어 ‘I AM : COLORFUL(아이엠 컬러풀)’ 포문을 열고, 이후 부산, 창원, 광주 등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