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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디지털 싱글 ‘Do or Die’로 돌아온 임영웅은 오늘 ‘엠타운트다운’에 출연해 지난 6월 발표한 자작곡 ‘모래 알갱이’를 비롯해 신곡 ‘Do or Die’ 무대를 펼친다. 임영웅이 이번 신곡에서 보여줄 화려한 퍼포먼스에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정규 5집 ‘Fact Check’로 컴백한 NCT 127은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신보 타이틀곡인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와 ‘Parade (행진)’ 무대를 통해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할 전망이다.
K-POP디바들의 컴백 무대도 마련된다.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IN the mood)’를 발표한 휘인은 동명의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인다. 새 싱글 ‘라 타 타’로 돌아온 에일리의 컴백 무대도 준비된다. 타이틀곡 ‘라 타 타’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스타일의 음악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도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브레이크 더 브레이크(Break the Brake)’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미니 2집 ‘Honey or Spice’(허니 오어 스파이스)로 돌아온 라잇썸을 비롯해 원어스와 케플러, 온앤오프도 오늘 ‘엠카운트다운 ’에서 컴백열기를 이어간다.
한편,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원밀리언의 스페셜 스테이지도 만나볼 수 있다. 화사의 신곡 ‘Chili(칠리)’ 안무를 창작하는 미션에서 최종 안무 채택 크루로 선정된 원밀리언이 이날 무대에 올라 ‘칠리’ 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이번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은 오늘(12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