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제공=넷마블) |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가을 맞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영웅은 레전드 등급 ‘세일럼’과 ‘풍연’, 유니크 등급 ‘칭타오’와 ‘링링’, 엑스트라 등급 ‘강시 푸키’ 등 5종이다.
세일럼은 원거리형 영웅으로 전투 중 상대 진영 뒤로 이동해 다수의 적에게 치명타 확률 감소 디버프를 걸고 은신을 사용하는 암살자 콘셉트를 지니고 있다. 풍연은 근거리형 영웅으로 스킬 사용 시 근거리형 아군에게 치명타 확률 증가 버프를 제공하고 치명타 공격 시 자신에게 보호막을 걸어 생존 능력을 확보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신규 캐릭터 4종(세일럼, 풍연, 칭타오, 링링)의 코스튬과 기존 캐릭터 린, 에이스의 가을 맞이 코스튬이 추가됐으며 △신규 지역 ‘풍요의 시장’ △무한의 탑 400층 확장 △가이드 퀘스트 추가 등의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연다. 먼저 세일럼과 풍연, 델론즈 등 영웅 픽업 이벤트와 함께 펫 ‘리첼’의 픽업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인게임 플레이로 획득한 재화를 활용해 레전드 영웅 ‘실비아’를 비롯한 각종 보상을 획득하는 ‘으스스한 가을 밤 카니발 이벤트’도 다음 달 1일까지 개최된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