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사진:총무과 |
교육은 공직 경험이 풍부한 행정 안전문화국장이 직접 강사로 나섰다. ‘소양, 역량, 소통’이라는 3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공무원이 갖춰야 할 자세, 조직에서 직급별 역할과 역량, 좋은 보고서 작성법,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순으로 이뤄졌다.
특히 MZ세대의 유입에 따른 조직의 유연성이 중요시되는 시점에 다양한 세대의 직원들이 서로의 업무를 공유하고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져 소속감 형성에도 의미가 크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강범석 청장은 교육 현장을 방문 직원들 격려와 구정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주제까지 소통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조직의 밝은 미래를 위해 직원 개인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세대를 넘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공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천=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