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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GS리테일) |
GS25는 지난 9월 ‘즉석붕어빵’을 시작으로 10월에 ‘미니붕어빵’을 추가로 선보인데 이어 오는 9일부터는 ‘즉석슈크림붕어빵’까지 내놓으며 동절기 차별화 간식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GS25가 즉석붕어빵 출시에 이어 미니붕어빵과 즉석슈크림붕어빵을 한달 간격으로 연이어 선보인 것은 붕어빵 판매가 호실적을 내면서다.
GS25가 운영하는 즉석 조리식품 분류 내 상품들의 지난달 한달 판매량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즉석붕어빵은 전체 83종의 즉석 조리 식품 중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즉석붕어빵은 동기간 즉석 조리 식품 분류 내 상품들 중 판매량 2위인 군고구마보다 87.1%, 3위인 즉석고래사사각어묵보다 157.8% 각각 더 팔려 전통적인 동절기 즉석 식품들의 판매량을 크게 뛰어 넘었다.
즉석슈크림붕어빵은 10.5cm의 길이에 60g 중량이며, 속에는 팥 앙금을 대신해 슈크림이 채워졌다
GS25는 이달 한달 간 ‘GS25 붕어빵 3종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즉석붕어빵을 1200원에서 1000원에, 즉석슈크림붕어빵을 900원에서 800원에, 미니붕어빵을 600원에서 500원에 각각 할인해 판매한다.
장민서 기자 msjang@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