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 학생팀과 교직원들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했다.사진=한서대학교 |
LINC 3.0사업을 수행하는 일반대학 76개교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산학협력을 통한 현장중심의 교육과정 활성화와 우수사례 공유·확산, 이를 통한 창의형 인재양성을 위해 개최됐다.
시상식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산학협력 EXPO에서 진행됐으며, ‘산불감시용 드론’으로 협의회장을 수상한 한서대 학생팀은 항공소트웨어공학과 이현성·김민규(19학번),정재훈(18학번)과 무인항공기학과 윤우상(18학번)씨이다.
김현성 산학부총장 겸 LINC 3.0 사업단장은 “캡스톤디자인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 및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이번 시상 작품이 시장성을 갖춘 상품으로 출시될 수 있도록 기업과 연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기태 공유·협업 HUB 센터장은 “창의성 함양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이 다른 학과에도 확산, 보급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홍 기자 khw090928@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