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상명대학교) |
상명대학교는 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 양종훈 교수가 ‘히말라야로 가는 길’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내년 1월 31일까지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본관 갤러리에서 선보이는 이번 행사에서는 히말라야의 모습을 담은 사진작품 20여점을 감상할 수 있다.
양 교수는 “10시간 이상의 산행을 거듭하며 극한의 상황도 수차례 있었지만, 신들의 놀이터라고 불리우는 히말라야의 정신을 아름답게 사진으로 표현하고자 노력했다”며 “자연의 경이로움과 인간의 한계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히말라야의 매력을 느끼고 그 정신을 배웠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