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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호텔 홍보?”…‘나 혼자 산다’ 제작진 “사실무근”

입력 2023-11-1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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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측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와 관련한 의혹에 ‘사실무근’ 입장을 밝혔다.

17일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현재 제기되고 있는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며 “시청자분들이 보내주시는 다양한 의견에 대해서 더 많이 신경 쓰고 노력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3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519회에서는 가수 키가 대둔산 등산을 위해 전북 완주를 방문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방송 이후 한 유튜버는 “방송에서 한 호텔을 유료 PPL 수준으로 홍보해줬다”며 “해당 호텔은 JMS 기업”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JMS에서 하는 운동회, 축제 등을 대부분 대둔산 호텔에서 한다. 정명석이 여자들한테 몹쓸 짓을 한 장소가 바로 이 호텔 스위트룸”이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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