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서울 명품관에서 모델이 프랑스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의 ‘옐로우 다이아몬드 목걸이’(왼쪽), 오른쪽 ‘옐로우 다이아몬드 반지’를 소개하고 있다.(사진=갤러리아백화점) |
갤러리아백화점 서울 명품관에서 모델이 프랑스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의 ‘옐로우 다이아몬드 목걸이’(왼쪽), 오른쪽 ‘옐로우 다이아몬드 반지’를 소개하고 있다.(사진=갤러리아백화점) |
‘무슈 프레드 이너 라이트’와 ‘포스텐’ 등 주요 컬렉션 상품 4개를 전시 판매한다.
대표 컬렉션인 ‘무슈 프레드 이너 라이트’는 브랜드 창립자인 ‘프레드 사무엘’의 영감을 바탕으로 한다. 다이아몬드 36개 면에서 빛이 투과되는 프레드만의 가공 방식을 처음 적용했다.
대표 상품은 ‘솔레이 도르 래디언트 에너지’ 목걸이로 11.25캐럿의 래디언트컷(직사각형 모양의 가공 방식) 옐로우 다이아몬드가 장식됐다.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옐로우 다이아몬드를 조합해 바다 너머 노을이 지는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0억원 대다.
이 밖에 배의 부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포스텐’ 컬렉션 다이아몬드 팔찌와 목걸이도 만나볼 수 있다.
장민서 기자 msj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