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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드 FT아일랜드 (사진=FNC엔터테인먼트) |
밴드 ‘FT아일랜드’가 네이버웹툰 ‘낮에 뜨는 달’과 손잡고 음원을 발매한다.
5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FT아일랜드는 오는 10일 오후 6시 음원 플랫폼을 통해 컬래버레이션 음원 ‘마중(2023)’을 발표한다.
‘마중’은 지난 2007년 발매된 FT아일랜드의 데뷔 앨범 ‘치어풀 센서빌리티(Cheerful Sensibility)’의 수록곡이다.
16년만에 발표되는 이번 리메이크 버전에는 보컬 이홍기의 성숙해진 감정 표현이 담겼다.
한편 FT아일랜드의 드러머 최민환은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두 사람은 2018년 결혼해 아들과 딸 쌍둥이 등 세 자녀를 뒀다. 소속사는 지난 4일 ‘두 사람은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결정했다”며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