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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측 “‘하이퍼 나이프’ 출연 검토 중”…메디컬 범죄 스릴러

입력 2023-12-0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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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은빈 인스타그램)

배우 박은빈이 새 드라마 ‘하이퍼 나이프’ 출연을 검토 중이다.

6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박은빈이 새 드라마 ‘하이퍼 나이프’ 출연을 제안 받은 것이 맞다”며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타뉴스는 “박은빈이 메디컬 범죄 스릴러 드라마 ‘하이퍼 나이프’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하이퍼 나이프’는 사이코패스 의사 ‘정세옥’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최덕희’와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메디컬 범죄 스릴러 드라마로, 박은빈은 극 중 17세 의대 수석 입학한 천재 의사이자 사이코패스 살인마 ‘정세옥’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덕희’ 역에는 배우 설경구가 물망에 올라 이번 작품을 통해 두 사람의 연기 호흡을 감상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 동안 드라마 ‘스토브리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연모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무인도의 디바 등 여러 장르에서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 박은빈이 이번엔 어떤 새로운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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