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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둘째 주, 전국 7개 단지 3947가구 분양

입력 2023-12-10 10:29 | 신문게재 2023-12-1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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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둘째 주에는 전국 7개 단지에서 총 3947가구(일반분양 2255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1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번 주 청약을 진행하는 주요 단지로는 서울 성동구 용답동 ‘청계리버뷰자이’와 경기 이천시 중리동 ‘이천중리우미린어반퍼스트’, 충남 서산시 석림동 ‘서산센트럴아이파크’ 등이다.

견본주택은 경기 파주시 와동동 ‘힐스테이트더운정’, 경기 평택시 장안동 ‘평택브레인시티중흥S-클래스’, 부산 동래구 수안동 ‘동래롯데캐슬시그니처’ 등 7곳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12일 충남 서산시 석림동 일원에서 ‘서산센트럴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4개 동, 전용면적 84~116㎡, 총 410가구 규모다.

같은 날 GS건설은 서울 성동구 용답동에서 ‘청계 리버뷰 자이’를, 우미건설은 경기 이천 중리동에 ‘이천 중리 우미린 어반퍼스트’의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이천 중리 우미린 어반퍼스트’가 들어서는 중리지구는 시청, 세무서, 경찰서 등이 인접해 있으며 약 4200여 가구가 들어서는 신흥 주거지다. 단지는 유치원, 초등학교 예정 부지가 가까우며 중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경강선 이천역 등 교통여건도 좋다.

현대건설은 경기 파주시 와동동 일원에서 ‘힐스테이트더운정’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49층, 13개 동, 총 3413가구의 주거복합단지로, 단지 내에서 주거와 문화, 교육, 의료, 쇼핑 등을 누릴 수 있다. 지난해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에 이어 전용면적 84·164㎡, 아파트 744가구가 이번에 공급된다.

문경란 기자 mgr@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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