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협이 미래의 최고경영자(CEO)를 꿈꾸는 2030 청년 200여명을 초청하는 이번 행사에는 첫 연사로 서정진<사진> 셀트리온 회장 등 각계 각층 인사들이 강연에 나서 청년들에게 창업과 자기개발 관련 노하우를 전수한다.
강원도 강릉에서 2박 3일간 진행되며 기업가정신에 관심이 있는 20~39세까지 청년이라면 누구나 한경협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이상윤 한경협 CSR본부장은 “퓨리캠은 청년들이 미래 리더로 발돋움하기 위한 초석이 될 신개념 캠프”라며 “한경협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기 위해 청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기업가정신을 북돋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천원기 기자 100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