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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국민의힘 세종시당 청년위원회가 발대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었다.(사진제공=국힘 세종시당) |
이 날 행사는 송아영 시당위원장, 김충식, 윤지성, 최원석 시의원과 시당 운영위원을 비롯해 총선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성선재, 조관식 예비후보와 윤동필 국제라이온스 세종지역 위원장 등 지역 인사들과 청년당원 70여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송아영 위원장은 인사말를 통해 “오늘날 국가 소멸을 걱정할 정도로 출산율이 낮아지고, 청년들의 삶이 퍽퍽해진 것에는 자신을 포함한 기성세대, 특히 정치인들이 미래 세대를 위해 고민하고 준비하지 않은 잘못이 크다”면서 “그럼에도 우리 청년들이 삶의 해결의 열쇠는 항상 자신에게 있음을 직시하고 세상의 주인공이 될 수 있기 바란다. 더 나은 대한민국, 더 강한 국민의힘, 더 행복한 세종시를 만들어 나가자”고 격려했다.
이 날 행사에서 송아영 위원장은 김진영 청년위원장을 비롯한 청년위원회 주요 당직자들에게 대한 임명장을 수여식 등 1부 행사에 이어 2부 행사로 당원을 제외한 일반인들을 퇴장시킨 가운데 송아영 위원장, 시의원, 청년위위원회 당직자 간의 소통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세종=윤소 기자 yso6649@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