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기자기랩 제공 |
아기자기랩(LAB)이 락앤락과 콜라보한 이유식 용기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아기자기LAB은 ‘오밀조밀 어울려 예쁜 모양을 이룬다’라는 뜻으로 아기와 함께 하루하루 조금씩 자라나는 우리 가족의 삶을 이야기 하는 브랜드로 산모를 위한 양배추 가슴팩, 수유패드 등 출산 육아 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왔다.
이유식 용기는 아이의 이유식을 만든 후 용량에 맞게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으며 외출시에도 편리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어 많은 엄마들의 걱정을 줄여준다.
‘아기자기LAB X 락앤락’ 이유식 용기는 귀여운 토끼와 곰 캐릭터로 편안한 색상과 친근한 동물 캐릭터로 아이들이 더 좋아할 수 있는 디자인을 사용했고 아이 개월수에 맞는 계량 눈금이 표시되어 있어 적정량의 이유식을 담기 용이하며 초기(30ML)부터 완료기 이상 (200ML)까지 별도 구입 없이 한 용기로 오래 사용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또한, 열팽창 계수가 낮아 열충격 저항성이 우수한 내열유리 몸체를 사용해 냉장·냉동보관부터 중탕, 전자레인지에서도 안심하고 사용가능하다. 안심 캡 손잡이는 실리콘캠에 열전도율이 낮은 안심 손잡이가 있어 별도의 장갑 없이도 편하게 꺼낼 수 있고 조리시 스팀 홀을 여러 데우면 따뜻한 온도 그대로 맛이 유지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이번 ‘아기자기LAB X 락앤락’은 아기자기LAB 스마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산=도남선 기자 aegookja@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