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태영건설에 890억 입금"… 워크아웃 청신호

입력 2024-01-09 08:35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태영건설에 890억 입금"… 워크아웃 청신호

태영그룹이 기존에 발표한 자구안을 이행하고 추가 자구계획을 조만간 내놓기로 하면서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 불씨를 살렸다. 

 

20240109_01010101

 

 

 

지면보기 바로가기 http://www.viva100.com/newspaper/

 

 

[CES 2024] 혁신 기술의 장…삼성·LG·SK, 어떤 기술 선보이나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4에 삼성, LG, SK 등 국내 기업들이 잇따라 혁신 기술들을 선보였다. 8일(현지시간) 전자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전자 업계 투톱 삼성전자와 LG전자는 CES 2024에서 AI(인공지능) 전자제품에 AI 기술을 탑재, 사용자들의 편익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신기술을 내놓았다.

 

 

'대세는 하이브리드'…작년 베스트셀링카 휩쓸었다

지난해 국내 자동차시장에서 하이브리드(HEV) 인기를 실감케하는 데이터가 제시됐다. 8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자동차 판매 1위에 등극한 현대자동차 그랜저와 2위 기아 쏘렌토의 판매량 중 HEV 모델이 각각 52.7%, 65.9%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KDI “고금리 기조로 소비·투자 모두 둔화 흐름…경기부진 점진적 완화”

최근 고금리 기조로 인해 소비와 투자 등 한국경제 내수가 둔화하고 있다는 국책연구원의 진단이 나왔다. 수출이 활기를 띠며 경기 회복 견인에 대한 기대감 속에 내수둔화가 걸림돌이 되고 있는 양상이다.

 

 

한은 "미혼인구 늘수록 노동공급 감소…대응 정책 마련해야"

미혼인구가 늘어날수록 미래 노동 공급이 감소해 이에 대안 대응 정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미혼인구 증가와 노동공급 장기추세’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미혼 인구 비중 증가는 고용과 근로시간 측면에서 모두 총노동공급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의 인기기사]

[단독] '호랑이 코' K5, 북미 진격…기아, 생산량 2배 늘린다

자신이 배우고 쌓아온 경력 믿고, 열심히 기회 탐색해 보세요”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로드맵 원년…지원센터 5월 개관 목표"

김태리의 피, 땀, 눈물 그리고 '외계+인'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