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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환, 전역 후 로코물로 복귀할까…“‘DNA 러버’ 긍정 검토 중”

입력 2024-01-2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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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환 (사진=맨오브크리에이션)

배우 이태환이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24일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은 “이태환이 새 드라마 ‘DNA 러버’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이태환이 전역 후 첫 작품으로 TV조선 새 드라마 ‘DNA 러버’를 택했다”고 보도했다.

‘DNA 러버’는 무수한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이 유전자를 통해 자신 운명의 짝을 찾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내일’, ‘카이로스’를 연출한 성치욱 감독과 ‘본 어게인’을 집필한 정수미 작가가 의기투합 한 작품이다.

앞서 배우 최시원과 정인선이 캐스팅을 확정했으며, 이태환은 극 중 소방관 ‘서강훈’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한 이태환은 그 동안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김비서가 왜 그럴까’,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서른, 아홉’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2022년 6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후 지난해 12월 26일 전역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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