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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제16대 총장에 제해종 교수 선임

입력 2024-02-23 12:28 | 신문게재 2024-02-2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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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해종 신임 삼육대 총장
학교법인 삼육학원은 삼육대학교 제16대 총장으로 제해종 교수를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4년간이다.

삼육대 신학과를 졸업한 제 신임 총장은 미국 앤드류스대 대학원에서 신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2012년 삼육대 신학과 교수로 임용됐으며 교목처장, 생활교육원장, 대학원 신학과장, 신학과장 등 학내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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