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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진×지창욱×하윤경 ‘강남 비-사이드’, 하반기 디즈니+ 공개

입력 2024-02-2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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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진, 지창욱, 하윤경 주연의 ‘강남 비-사이드’가 올 하반기 공개된다고 디즈니+가 29일 밝혔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는 좌천된 엘리트 형사, 끈 떨어진 평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가 함께 강남의 화려한 밤을 장악한 어둠의 카르텔을 쫓는 범죄 드라마다.

조우진과 지창욱이 2021년 영화 ‘발신제한’ 이후 3년만에 다시 만났다.

조우진은 경찰대 출신 엘리트에서 하루아침에 좌천당한 형사 ‘강동우’ 역을, 지창욱은 강남 일대를 휘어잡고 있는 의문의 브로커 ‘윤길호’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나선다.

하윤경 지방 국립대 출신으로 연줄 하나 없는 검찰청에서 승진만을 위해 직진해온 평검사 ‘민서진’ 역을 맡아 조우진, 지창욱과 호흡을 맞춘다.

영화 ‘돈’의 연출과 각본을 맡아 제40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신인감독상을 받은 박누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드라마 ‘아르곤’을 집필한 주원규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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