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육대학교) |
삼육대학교와 덕성여자대학교, 대진대, 서경대 등 4개 대학이 ‘2024년 해외취업연수사업 대학연수과정’ 업무협약(MOU)을 4일 체결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원하는 해외취업연수사업은 해외기업 수요에 맞춘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어학, 직무교육, 취업상담 및 알선 등을 제공한다.
이번 MOU로 이들 대학은 ‘글로벌 이노비즈(Global INNO-Biz) 서울 북부 연합사업단’을 구성, 해외취업 지원 등을 위한 교육 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해종 삼육대 총장은 “해외취업연수사업은 학생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게 하고 미래와 진로를 열어주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 뜻깊은 협약을 통해 4개 대학이 협력해 사업이 더욱 확장되고 풍성한 결실을 맺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