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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릿지경제 1면] 흔들리는 '파운드리 원톱'… 삼성엔 반격 기회

입력 2024-04-0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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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발 강진에 따른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1위 TSMC의 피해가 회사 측 발표보다 클 수 있다는 정황이 속속 발견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TSMC발 반도체 공급 차질 후폭풍이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점유율 확대란 기회를 제공할 것이란 시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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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반도체 업계에 분 봄바람을 타고 ‘10만전자’를 눈앞에 둔 삼성전자 주식에 투자자들 기대감이 부풀어 올랐지만 선거철을 눈앞에 두고 정작 종목토론방은 정치게시글로 도배되는 ‘정치과잉’ 현상을 보이며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지난달 고용보험 신규가입자의 28%는 외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인구감소의 여파로 20대에서는 19개월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청년 벤처·스타트업 종사자들을 만나 각종 금융 지원과 규제 완화 등을 약속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중국 쇼핑 플랫폼 테무의 거짓·과장 광고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테무를 상대로 전자상거래법·표시광고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성경희 기자 sungyang121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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