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교흥 의원이 당선 후 첫 일정으로 지역구인 서구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 어린이 통학로 안전점검에 나섰다(사진=김교흥 의원실 |
김 의원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주민 여러분이 저를 3선 국회의원으로 선택했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당선 후 첫 의정활동으로 어린이통학로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원도심을 비롯한 서구 초등학교 일대 어린이 등굣길은 협소해 비오는 날이면 더 위험한 상황”이라며 “집 앞에서부터 학교까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통학로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인천대로 방음벽을 올해 말 허물고 가좌~부평 장고개길은 2026년 개통 추진은 물론 원도심 주차장, 체육시설, 문화시설도 대폭 늘려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국회에서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고 민생경제를 살려낼 것”이라며 “3선의 힘으로 서구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멈춤없는 서구 발전을 이끌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인천=이환 기자 hwan900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