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스포츠 > 골프

한국골프장경영협회, 제주지역협의회와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 가게와 나눔 행사 참여

제주도내 16개 골프장 500여명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 물품 9000여점 모여

입력 2024-04-26 21:59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한국골프장경영협회 메인칼라 PNG-02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창열)는 제주지역협의회 소속 16개 골프장이 ‘나눔으로 따듯한 제주 만들기 아름다운 하루’ 행사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골프장경영협회 제주지역협의회와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가 공동 주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7일 오후 5시까지 한라대학교 한라아트 홀 지하 1층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 제주지역협의회 소속 골프장 16곳의 회원사 및 임직원 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여 수익금 전액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지원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나눔의 가치와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고 제주도의 따듯한 공동체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 박창열 회장은 “골프장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는 좋은 행사에 주저 없이 참여해주신 제주지역협의회 골프장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나눔의 정신으로 더욱 아름다운 제주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 제주지역협의회 소속 참여 골프장은 골프존카운티 오라, 그린필드, 나인브릿지, 롯데스카이힐, 블랙스톤 제주, 사이프러스, 스프링데일, 아덴힐, 에버리스, 엘리시안 제주, 우리들, 캐슬렉스, 크라운, 테디밸리, 핀크스. 해비치 등이다.


오학열 기자 kungkung5@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