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보건소는 지난 24일 아주동 자율방범대원 중 2명을 금연 서포터즈로 위촉했다. 거제시 제공. |
현재 거제시에는 11명의 금연 서포터즈가 활동하고 있으며 고현동·능포동·장평동·동부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금연 서포터즈는 금연구역의 시설 기준 이행 상태 점검,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금연 교육 지원 및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김영실 건강증진과장은 “금연 서포터즈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해 금연을 실천하고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거제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