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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수산물 맛남의 달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진행

입력 2024-05-0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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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청 청사 전경.
남해군청 청사 전경.
남해군은 체감물가 완화 및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남해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금액의 30%(최대 2만원)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는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추진되며 지난 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남해전통시장 내 국내산 수산물을 판매하는 점포에서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당일 수산물을 최소 3만4000원 이상 구매할 경우 1만원, 6만7000원 이상 구매할 경우 최대 2만원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소비자는 전통시장 내 국내산 수산물을 판매하는 점포에서 상품을 구매한 후 상인이 시스템에 구매내역을 등록하면 지정된 환급장소에서 구매 휴대폰 번호를 전달하고 상품권을 환급받으면 된다.

사전에 온누리상품권 환급 가능한 점포인지 확인이 필요하며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으로 구매한 품목,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 일반음식점, 수입수산물은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에서 제외된다

한편 군은 ‘제18회 보물섬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 개최와 맞물려 5월 한 달간 남해군 수산물을 맛있게 먹고, 만나고 즐긴다는 의미의 ‘남해군 수산물 맛남의 달’을 운영하고 있다.

경남=정도정 기자 sos683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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