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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6일부터 정당계약 진행

입력 2024-05-0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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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 석경 투시도.(사진=DL이앤씨)

 

DL이앤씨가 부산 금정구 남산동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가 이달 6일부터 8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부산은 지형 특성상 산지에서 지어진 아파트가 대다수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평지 입지에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16일과 17일 양일간 진행한 1·2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79가구 일반공급 물량(특별공급 제외)에 해당지역과 기타지역에서 총 255명이 청약에 접수했다. 평균 청약 경쟁률 3.23대 1, 최고 청약 경쟁률은 15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최고 청약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 주택형에서 나왔으며, 해당 주택형의 경우 2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30명이 청약해 15대 1의 최고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부산 남산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며 지하 3층~지상 30층, 4개동, 총 415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수요자 선호도가 높고 희소성이 큰 전용면적 59~99㎡, 123가구를 일반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59㎡A 32가구 △59㎡B 9가구 △59㎡C 20가구 △84㎡A 6가구 △84㎡B 6가구 △84㎡C 46가구 △99㎡ 4가구에 이른다.

단지는 부산 지하철 1호선 두실역이 걸어서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이마트 금정점을 비롯해 이미 잘 형성된 생활 인프라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남산중이 위치하며, 초등학교 배정예정지인 남산초가 인근에 자리한다.

금정구 최초로 e편한세상만의 기술·상품·디자인·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C2 하우스’ 혁신 설계가 적용되는 것도 눈길을 끈다. 전 가구 안방에는 드레스룸이 조성되며 다용도실에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로 배치할 수 있는 원스탑 세탁존이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희소성이 큰 평지 입지는 물론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준수한 성적으로 청약을 마감해 정당계약까지 좋은 분위기를 가져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원석 기자 one218@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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