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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 2024년 1분기 영업손실 3억원

입력 2024-05-0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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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
위메이드플레이는 2024년 1분기 매출 304억원, 영업손실 3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9% 줄었으며 영업손실은 감소했다. ‘어비스리움 매치’와 ‘던전앤스톤즈’ 등 신작들의 해외 시범 서비스와 신작을 준비 중인 연결 자회사 운영에 따른 비용 등이 반영됐으나,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한 플레이링스의 성장세가 1분기 실적을 견인했다.

위메이드플레이 IP 로열티 사업의 첫 작품 ‘애니팡 머지’를 비롯해 자체 개발 및 운영작 ‘던전앤스톤즈’, ‘애니팡 매치라이크’ 등이 해외 무대 적응을 마쳤다. 퍼즐 게임에 RPG 요소를 결합한 매치라이크 장르를 채택한 애니팡 매치라이크는 대만 오픈마켓 평점 4.5를 기록하는 등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민광식 위메이드플레이 경영관리본부 이사는 “성장 궤도에 안착한 플레이링스를 비롯해 해외 시장에서 합격점을 받은 자체 스튜디오와 연결 자회사들이 신작 출시와 함께 견조한 성장 동력으로 합류할 것”이라며 “3분기부터 선보일 신작들로 점진적인 흑자 전환세가 유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준영 기자 pjy6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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