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인철 마술사 의‘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마술’이란 주제로 △공중에 박스 띄우기 △매직 고리 마술 등 400여 명의 관람객이 공연을 즐겼다. |
7일 남양주센터에 따르면 이번 마술공연은 석인철 마술사의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마술’이란 주제로 △공중에 박스 띄우기 △매직 고리 마술 등 400여 명의 관람객이 공연을 즐겼다.
또한 야외공연장 이용 시 불편사항들을 미리 확인하고 조치하기 위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QR코드를 활용한 설문조사를 실시, 야외공연장의 그늘이 부족하다는 결과에 따라, 이동식 그늘막을 준비해 설치함으로써 관람객들이 쾌적하게 휴식과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종원 센터장은 “남양주센터 야외공연장이 시민분들의 문화 향유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며,“또한 어린이부터 기성세대까지 전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8개 체육문화센터 회원 작품발표회 등과 같은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함으로써 시민분들에게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는 야외공연장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센터 야외공연장에서는 △5월 18일 통기타 페스티벌 △6월 15일 청소년 플리마켓이 진행될 예정이며,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착한공연의 날’행사 일정 및 공연자 모집(수시)에 대한 사항은 남양주체육문화센터 홈페이지 및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주=최달수 기자 dalsu0112@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