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
7일에 진행되는 진로직업체험은 도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대안교육기관 청소년 143명이 참여하였고, 보건의료마을, 로봇기술마을, 창업경영마을 등 10개의 다양한 진로체험마을을 체험해보는 계기가 됐다.
이번 진로체험마을에 참여한 나00 청소년은 “평소에도 관심이 많은 분야였던 로봇기술마을에서 로봇 코딩 체험을 할 수 있어서 흥미로웠고, 나중에 로봇하드웨어설계 기술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홍상표 원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업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군을 찾을 수 있도록 진로교육원과 협업해 아끼지 않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충북=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