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길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장과 이재호 연수구청장, 관계자 등이 저소득층 가정 아동 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기지본부 제공 |
해당 후원금은 공부방이 없는 관내 아동들에게 책상셋트와 책꾸러미를 지원해 아이들의 학습 의욕을 고취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인천기지본부는 함박마을의 이주배경자녀들을 대상으로 방과후 한글 교육과 학교밖청소년의 자립을 위한 제과제빵 교육 후원 등 지역내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해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후원하고 있다.
김영길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장은 “지역내 아동·청소년의 안정적인 성장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의 지속적인협력을 통해 지역 밀착형 사업을 꾸준히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