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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올해 아파트 8000가구 분양 예정…역대급 분양 실적 기대

입력 2024-05-0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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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은 올해 약 8000 가구의 아파트 공급을 예고했다. [대방건설 제공]
대방건설이 2023년 신규 공동주택(아파트) 분양에서 불황을 뚫고 전부 단기간 완판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방건설은 지난해 총 2440여가구에 달하는 ‘부산에코델타시티 디에트르 더 퍼스트·그랑루체(1·2차)’부터 총 781가구에 달하는 ‘인천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 에듀’를 비롯해 다수의 신규 공동주택(아파트) 분양을 진행했다.

특히 이러한 결과는 전반적인 부동산 침체기로 평가받는 상황 속에서 단기간에 완판을 기록한 것으로 더욱 호평 받는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불황 속에서도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2023년 신규 분양을 전부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2024년의 경우 대규모 분양이 계획되어 있으며,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지역들이 주를 이루는 만큼 압도적인 분양 실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실제로 대방건설은 2024년 8000여 가구에 달하는 공동주택(아파트) 공급을 예고했다.

우선 5월 중에는 총 2512가구에 달하는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Ⅰ,Ⅱ)’를 공급할 예정이다. 6월에는 과천을 시작으로 이후 성남, 의왕, 군포 등에 줄지어 ‘디에트르’를 공급할 예정이다. 공동주택(아파트) 뿐 아니라 ‘부산에코3차 지원시설(도시6-1.2BL)’을 비롯한 지식산업센터와 다수의 오피스텔 공급도 예정돼 분양 실적을 통한 성장세가 기대된다.

문경란 기자 mgr@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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