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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속도로, 고속화철도, 공항, 크루즈 등 개발호재가 집중되고 있는 강원도가 투자처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설악산 국립공원이 위치한 속초시 일대에 처음으로 호텔급 레지던스 '에스엠 레지던스 더 스파'가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해안과 설악산 모두 조망이 가능한 이 호텔은 총 2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A동은 연면적 4993.17㎡, 지하1층-지상7층 규모 65실, B동은 4986.76㎡, 지하1층-지상7층 규모 71실 규모다. 가족중심 레지던스로 기획되어 원룸, 2룸, 3룸의 넓고 여유로운 패밀리타입 위주 설계로 거주 및 생활까지 가능하다.
이 레지던스호텔은 설악산 국립공원에 위치하여 국내 관광객만으로 충분한 수요가 예상되며, 평창동계올림픽, 교통망 확충, 크루즈선입항 등 다양한 관광호재를 가지고 있어 높은 미래가치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스엠 레지던스 더스파'는 처음으로 가족 중심 레지던스호텔로 전 객실에 설악산 온천수를 활용한 프라이빗 온천스파가 제공되며, 일부 객실은 테라스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 A동과 B동 사이에 약 1145㎡ 규모의 근린공원을 조성해 주거환경이 쾌적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전용률이 67.53%로 파격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계자는 "개인 별장이나 세컨하우스, 수익형 레지던스로 활용이 가능하며, 설악산 국립공원을 찾는 사계절 관광객 수요 및 강원도 내 개발호재가 충분하여 미래가치가 무척 높다고 생각된다. 빠른 분양 완료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에스엠 레지던스 더 스파'와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 확인 및 문의는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