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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 8월 분양

입력 2017-08-0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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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 조감도. [사진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이달 중 전남 여수시 웅천동 일대에 짓는 테라스하우스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를 분양한다고 3일 밝혔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는 지하 1층~지상 4층, 총 452가구, 2개 단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1단지는 △84㎡ 112가구, △117㎡ 24가구, △138㎡ 8가구 등 총 144가구이며, 2단지는 △84㎡ 236가구, △117㎡ 64가구, △138㎡ 8가구 등 총 308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는 여수 최초로 전 가구가 테라스를 갖추고 있으며 ‘여수의 강남’이라 불리는 웅천지구에서 드물게 중대형 규모로 공급돼 희소성이 높다. 또한 단지 뒤편에는 여의도공원 1.5배 크기의 이순신공원, 남쪽으로는 마리나항 요트계류장이 위치해 여수 남해바다와 이순신공원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란 평을 받고 있다.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신월로와 여서로가 인접하고 KTX 여천역, 여수 종합버스터미널 등 광역 교통시설도 가까이 이용할 수 있어 여수 도심권을 약 10분 내 이동할 수 있다. 내년에는 웅천~소호 해상교량 착공이 예정돼 있으며, 준공(2021년 예정) 시 도심 외부순환도로 기능을 하면서 교통량 분산이 가능해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설계에서는 전 가구에 타입별로 차별화된 테라스가 공급된다. 84A타입에는 광폭테라스와 앞마당 정원을 함께 누릴 수 있다. 84B에는 4베이 판상평 전면에 걸친 테라스, 84C에는 이순신공원 조망이 가능한 포켓테라스, 84D에는 다락방과 함께 루프탑 테라스 등 개성이 다른 테라스를 조성해 수요자들은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또 일반 아파트 대비 20cm 높은 2.5m의 천정고와 타입별로 대형 드레스룸과 주방 팬트리, 현관의 워크인 수납공간 등을 구성해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시켰다. 최첨단 홈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원격제어·가구 통합 방범 설비 등이 가능하며 LED조명, 로이유리 등으로 에너지 절감 시설도 갖췄다.

한화건설 장우성 분양소장은 “웅천지구는 ‘여수의 강남’이라 불리며 신흥주거지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입지, 상품성, 브랜드의 3박자를 갖춘 명품 주거상품으로써 지난해 성공적으로 분양한 여수 웅천 꿈에그린에 이어 웅천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주택사업으로 이번달 견본주택 오픈과 동시에 조합원 모집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여수시 박람회길1 여수엑스포장 국제관 B동(여수엑스포역 인근)에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말 예정이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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