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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대전 '반석 더샵' 평균 57.7대 1로 1순위 마감

입력 2017-08-0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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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 더샵 집객 사진 [사진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대전시 유성구 반석로 78일원에 공급한 ‘반석 더샵’이 전 주택형 1순위 당해 지역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청약자수는 총 2만 7764명으로 2010년 이후 대전시에서 가장 많은 청약자수가 몰렸다.

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일에 실시한 반석 더샵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481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만7764명이 청약해 평균 57.7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98㎡ 타입에서 나왔다. 50세대 모집에 6611건이 접수돼 132.22대 1을 기록했다. 84A㎡타입은 178세대에 1만2635건이 몰려 70.98대 1로 뒤를 이었다. 반석 더샵은 유성구 반석동에 15년 만의 신규 분양되는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7개동, 총 650세대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반석 더샵은 주거만족도 높은 유성구 내 처음으로 들어서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로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특화설계 및 조경시설까지 차별화된 상품 전략으로 소비자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아 조기 완전판매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약 이후 일정으로는 오는 10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16일~18일 3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유성온천역 1번 출구 50m 앞에 위치해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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