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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프리미엄으로 주목 받는 ‘하남 스타포레’

최고 29층, 전용면적 52㎡~84㎡, 총 1,898세대 공급 예정

입력 2017-08-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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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mstarfore
하남스타포레 메인 투시도

 

경기도 하남시는 녹지가 풍부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받는다. 지리상으로 서울 강동구와 송파구에 인접해 교통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하남은 서울과 가깝다는 지리적 이점에도 불구하고 행정 면적의 80%가 그린 벨트에 속해 있어 개발이 답보 상태에 있었는데, ‘개발제한구역 규제개선방안’으로 그린벨트 해제 절차가 간소화 되면서 서서히 기지개를 펴고 있다.

 

하남의 미사∙위례∙감일 지구의 경우 이미 그린벨트가 해제돼 대규모 개발이 진행 중이다. 지난해 9월 오픈한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 쇼핑몰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을 비롯해 위례신도시와 미사강변도시가 개발되면서 부동산 시장의 훈풍은 하남시 전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하남 부동산 시장이 기대감을 높이는 데에는 교통 인프라 구축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지하철 5호선 하남 연장선이 서울 강동구 상일동(상일동역)에서 미사강변도시를 지나 하남시 창우동까지 연결된다. 총 7.7km로 전체 구간이 지하에 건설된다.

 

상일동과 풍산동(강일역-미사역-풍산역)을 잇는 1단계 구간은 2018년 말에, 풍산동과 창우동(풍산역-덕풍역-검단산역)을 연결하는 2단계를 포함한 전체 구간은 2020년까지 완공될 계획이다.

 

여기에 지하철 9호선 하남 연장선 확장과 간선급행버스(BRT) 노선 확충 및 복합환승센터 등 광역대중교통망(예정)이 구축되면 서울과의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지하철이 연결되면서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좋아진 것 외에도 강일IC, 상일IC, 선동IC, 미사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 서울춘천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을 이용하기도 쉽다.

 

 

◆ 덕풍역(예정)에서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 가능

 

이런 가운데 미사강변도시, 하남강일지구, 풍산지구 조성 등으로 신주거 벨트가 형성되는 하남시의 중심 지역인 덕풍동 일원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하남 스타포레’가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과 인접한 위치의 '하남 스타포레'는 하남IC와 상일IC 등을 이용하면 수도권 광역으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며, 2020년 개통 예정인 5호선 덕풍역(예정)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하남 스타포레 1차는 덕풍동 369-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동에 전용면적 ▲52㎡와 ▲59㎡는 564세대 ▲74㎡ 224세대 ▲84㎡ 211세대 등 총 999세대(예정)가, 그리고 덕풍동 375번지 2차에는 지하 5층~지상 29층, 9개동에 전용면적 ▲52㎡ 222세대 ▲59㎡는 358세대 ▲74㎡ 143세대 ▲84㎡ 176세대 등 총 899세대(예정)로 구성될 계획이다.

 

조합원 가입 자격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나 전용면적 85㎡ 이하 소형주택 1채 소유자면 가능하다.

 

일반분양 대비 10~20% 저렴하게 공급되는 1,898세대(예정)의 대단지 아파트 하남 스타포레의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 425번지에 있으며, 현재 사전예약 후 방문상담을 통해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정현수 기자 jhs@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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