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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쑥날쑥 괌 날씨, 렌트카로 원하는 곳 어디든 가자

짧게 비 내렸다 그치는 스콜성 기후로 렌트카 대여는 필수

입력 2019-03-0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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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유여행객들은 여행지에서 원하는 곳 어디든지 떠날 수 있도록 대중교통이나 택시가 아닌 렌트카를 이용하는 추세다.

이는 해외 여행지에서도 마찬가지다. 특히 휴양과 관광, 쇼핑 등 풍성한 즐길거리를 갖춘 괌은 남태평양 대표 인기 휴양지로 한국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는 여행지인데, 자주 짧게 비가 내렸다 그치는 스콜성 기후로 렌트카 대여가 필수사항으로 꼽힌다.
렌트카보도자료용사진 20190305

괌 렌트카는 대중교통이 없는 괌 현지에서 비싼 택시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필수적인 선택이다. 유명 관광지와 쇼핑몰, 맛집 등으로 이동하는 일정이 거듭되기 때문에 렌트카 이용이 경제적이다.

또한 한국 면허증이 있다면 운전이 가능하고, 한국보다 단순한 도로상황을 갖추고 있어 편하게 운전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린든코리아에서 운영하는 ‘린든렌트카’는 괌 자유여행을 위한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포켓 와이파이를 무료로 제공하며, 후기 이벤트 및 크루즈 동시 이용 시 최대 25달러를 할인해준다. 또한 린든렌트카는 괌 내 넓은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어 린든 키링을 제시하면 쉘 주유소 6% 할인 혜택 및 맛집 할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린든렌트카 측은 "이용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24시간 직원이 대기해 고객에게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하고, 기본보험에 가입돼 있다.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경우에도 직원이 출동해 처리하며 통역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사고 차량을 새 차량으로 교체해준다"고 덧붙였다.

실제 린든렌트카를 이용한 고객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고 알려져있다. 한 고객은 괌 여행 마지막 날 사고를 당해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 그는 “비행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사고가 나 자칫 비행기를 놓칠 수 있는 상황이었다”며 “린든렌트카의 긴급 전화를 이용해 10분 만에 직원이 출동했고, 복잡한 상황을 신속하게 처리해줬다”고 전했다./오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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