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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406명, 하루만에 ‘400명대'

입력 2021-02-2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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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1-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06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8만8922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과 같은 144명이었으며, 사망자는 5명 늘어 총 1585명(치명률 1.78%)이 됐다. 치료가 끝나 격리해제된 사람은 393명으로 누적 7만9880명이 격리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확진자는 7457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이 382명, 해외 유입이 24명이다. 국내 발생은 경기가 135명으로 서울(129명)보다 많았다. 이어 경북 23명, 전북 15명, 인천 14명, 광주 11명, 충북 10명, 부산·대구 각각 10명, 대전 6명, 강원·경남·전남 5명, 충남 2명, 울산·세종 각각 1명이었으며 제주는 없었다.

총 검사 건수는 7만1840건으로 전날 보다 270건 늘었다. 이중 방역당국이 무증상 감염자를 찾기 위해 운영 중인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어제 하루 3만 2988명이 검사를 받아 45명이 확진됐다.

 

세종=용윤신 기자 yonyon@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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