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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C 다이노스 |
‘드림볼’은 NC 선수들이 한 시즌 동안 경기와 훈련에 사용한 야구공이다. 25일 NC 구단은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베인 공은 아마추어 야구팀 선수들과 지역 꿈나무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NC는 2015년부터 연고지역 아마팀에 드림볼을 전달해왔다. 올해는 마산용마고, 마산고, 김해고, 물금고, 군산상고, 전주고, 울산공고BC 등 고등학교 9개교와 내동중, 마산중, 마산동중, 신월중, 경남외포중, 경남원동중 등 중학교 16개교에 전달했다.
고윤성 마산고 감독은 “야구공이 항상 부족한데 NC가 매년 지원해주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