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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프랑스 미술 교류전 열린다…6월 'K-아트 인 파리' 개최

입력 2023-05-0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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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사진=아람비)


종합문화컨텐츠그룹 아람비는 한국·프랑스 미술 교류전 ‘제1회 K-아트 인 파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K-아트 인 파리’는 4만 한국미술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매년 300명의 한국 대표 미술작가들을 선발해 파리에서 공동 전시 및 아트페어를 진행하는 K-아트 수출 프로젝트다.

참가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작품은 캔버스 50호F 단일규격으로 제출해야 한다.

한·프랑스 심사위원이 공동 참가하는 선정위원회가 정성 평가로 300 작품을 선정하며, 최종 선발된 작가는 작품과 함께 파리 전시에 참여할 수 있다.

국내 전시는 올 6월, 파리 전시는 올 9월에 열릴 예정이다.

한국미술협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미술 작가들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라며 “해외 진출을 포기했던 많은 작가에게 세계 유명 작가로 발돋움할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1회 K-아트 인 파리’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정유리 인턴기자 krystal200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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