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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이브 인사이트) |
그룹 방탄소년단(BTS), 르세라핌, 세븐틴 등 정상급 케이팝 아이돌의 초상 사진이 공개된다.
전시 브랜드 하이브 인사이트는 내달부터 ‘더 데이드림 빌리버스: 꿈, 마침내(The Daydream Believers)’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내달 9일부터 오는 8월 27일까지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방탄소년단, 르세라핌,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등 하이브 레이블즈 소속의 5개 그룹의 사진이 전시된다. 이 외에도 가수가 촬영할 때 실제로 입은 의상, 세트, 소품도 만날 수 있다.
전시장은 ‘사진 촬영 스튜디오’를 콘셉트로 2층으로 구성됐다. 헤어·메이크업실, 의상실, 촬영용 세트, 사진 인화 암실 등을 구현해 실제로 가수의 사진 촬영 일정에 함께하는 듯한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하이브 인사이트는 “멤버들이 각자의 개성으로 모두 다르게 해석한 풍성한 사진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더 데이드림 빌리버스: 꿈, 마침내’의 자세한 정보는 하이브 인사이트 공식 트위터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유리 인턴기자 krystal2000@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