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가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을 상대로 방한물품을 지원한다.
구는 겨울철 한파 피해에 대비, 취약 계층을 보호하고자 지난 15일부터 관내 저소득 어르신 240가구에 방한복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0가구에는 20일부터 온수팩, 보온양말, 손난로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추운 겨울에 주거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홀몸 어르신,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업으로 어려운 이웃이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정철균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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