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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강동구) |
강동구는 지난 3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2024년 갑진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신년 인사회는 오세훈 서울시장, 전주혜 국회의원, 이재영 당협위원장, 엄기순 대한노인회 강동지회장, 시·구의원, 구민, 직능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공연으로 퓨전 국악팀 ‘라플라’의 행복을 주는 사람, 아름다운 나라 등의 노래와 연주로 신년 인사회의 분위기를 돋웠다.
국민의례에 이어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희망과 감동을 준‘제32대 강동구민 대상’시상이 이어졌다. 수상 대상자는 △사회발전봉사부문 단체 강동 장애인 연합회, 개인 신동선 △환경부문 임지훈 △효행선행부문 우효인 △문화체육부문 최석명 등 6개 부문이다.
이수희 구청장은 “향후 3년이 미래 30년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로 강동의 힘찬 변화를 위해 모든 구정 역량을 집중해 동부 수도권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철균 명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