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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AI가전 설전'… 한종희 "시초가 중요한게 아니다"

입력 2024-04-0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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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디어데이에서 한종희 부회장이 기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사진=전화평 기자)

 

국내 양대 가전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전자 수뇌부간 AI 가전을 둘러싼 설전이 거세다.

3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진행된 비스포크 AI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AI 시초를 따지는 것보다 어떻게 소비자들이 빨리 누릴 수 있게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는 최근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사장)이 주주총회에서 한 “AI가전의 시초는 LG전자”라는 발언에 대한 반박 발언이다.

전화평 기자 peace20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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